처음으로 node.js, react를 사용해 개발한 프로젝트를 heroku에 배포해봤다. 배포를 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단순해서 금방 끝낼 수 있었다. 하지만 개발 단계에서 제대로 작동했던 로그인 부분이 배포 이후에 문제가 되는 것을 발견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express에서 static으로 사용하는 부분의 경로가 문제가 되었던 것! 그래서 router 설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제대로 파일을 읽어올 수 없었다. 정말 단순한 문제였지만 해결하기까지는 오랜시간이 걸렸다. router의 get, post요청 로직이 잘못됐나, 혹은 주소를 제대로 설정한 것은 아닐까? 생각했었다.

개발 단계에서 제대로 작동했었던 경로설정이 heroku에 배포되었을 때 문제가 발생한건 의문으로 남아있다. (개발 서버에서는 도대체 어떻게 읽어온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