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료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내 코드를 참고할 일이 생겼다.

‘어디에 뭐가 있는지 찾기가 힘들었다’라며 나중에 이야기해 주었다… 😭

(원하는 코드를 참고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모했을거라 생각한다.)

사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커밋에 신경을 많이 쓰지 못했다.

‘커밋 해야지’라는 마음을 먹는 순간, 파일은 쌓여있고 git add .를 타이핑한다.

커밋 메시지의의 내용도 다른 사람이 한눈에 알기 쉽지 않다.

마음을 다잡기 위해 좋은 git 커밋 메시지를 작성하기 위한 8가지 약속을 읽었다.

좋은 커밋 메시지는 코드를 확인할 때도 좋지만, 문제가 생긴 시점을 찾기도 쉽다.

더불어, 다른 사람이 나의 코드를 확인할 때 큰 장점을 보여준다.

또, 이슈도 같이 관리하면서 기능별로 커밋 메시지를 남기며 무엇을 개발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도 있다.

지금부터라도 더 신경써서 좋은 커밋 메시지를 남기기위해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