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배포

처음으로 node.js, react를 사용해 개발한 프로젝트를 heroku에 배포해봤다. 배포를 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단순해서 금방 끝낼 수 있었다. 하지만 개발 단계에서 제대로 작동했던 로그인 부분이 배포 이후에 문제가 되는 것을 발견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express에서 static으로 사용하는 부분의 경로가 문제가 되었던 것! 그래서 router 설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제대로 파일을 읽어올 수 없었다. 정말 단순한 문제였지만 해결하기까지는 오랜시간이 걸렸다. router의 get, post요청 로직이 잘못됐나, 혹은 주소를 제대로 설정한 것은 아닐까? 생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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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t를 사용해봤다

github 로그인을 Oauth를 통해 구현해보면서 받은 access_token을 jwt를 통해 암호화 시켰다. github 연동도 굉장히 어려웠지만 token 방식의 인증 방식을 공부하며 시간을 많이 쏟게 된 것 같다. 아직까지 jwt.sign밖에 써보지 못했지만, 만족한다. node.js의 passport 모듈과 로그인 인증 그리고 access_token을 가진 사용자의 권한을 체크하는 로직을 수정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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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so much to do

I have so much to do. There is a bunch of things left I have to study. It is like never-ending job. at the moment thinking that I know something is just illusion. but fun. yes, I am talking about program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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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ket.io?

오늘 Qoogle Doc이라는 프로젝트 이름으로 구글 document를 클론 코딩하며 socket.io를 써봤다. 같은 주소로 접속하면 한 페이지를 가지고 글을 편집할 수 있게 했다. on, emit을 통해 client와 server 간의 이벤트 전달도 신기하고. 물론 port 번호가 달라서 cors를 따로 설정해 줘야 했다. 아직 모르는 게 많지만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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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번역

탄력적인 컴포넌트 작성하기를 읽던 중, 한 줄이 미처 번역되지 못하고 영어로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알고 보니, 블로그의 모든 글은 영어와 러시아어를 제외하고 독자들에 의해 번역되고 있었다. github repo로 가서 아직 번역이 안된 1줄을 번역하여 Pull Request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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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Effect의 eslint

useEffect를 사용하며 eslint에 자꾸 걸리던데, 코드 밑에 무언가 밑줄이 쳐져 있다는 게 굉장히 거슬렸다. deps에 문제가 있다는데 2019년 Feb에 업데이트된 새로운 rule 도대체가 문제가 뭐지. 원하는 대로 다 고쳐도 자꾸 밑줄은 쳐져 있다. 구조 설계부터 잘못된 건가? 집에 와서 useEffect 완벽 가이드를 읽었다. 그나마 좀 이해가 되는 듯. 내일 eslint에 걸리던 오류를 수정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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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in-js?

요새 리액트를 배우며 css-in-js 방식으로 styled-components를 활용하여 css를 조작한다. css, scss를 import 하여 사용하던 내게는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활용방법이 무궁무진한 것 같다. 특히, 캐러 셸을 구현하며, props를 활용해 translateX 값을 조정할 수 있다니..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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